Paulo Cohelo - <The Alchemist> 페이퍼백 편집 170쪽쯤 되지만, 행간 넓이를 넓찍하게 잡았기 때문에 그다지 길지 않고, 사전을 찾아봐야 할 만큼 어려운 단어가 하나도 없었는데도 사흘이나 걸렸다. 그만큼 재미없었던 셈인데,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한때 유행했던 구도소설류인, 이토록 지루한 소설이 전세계적으로 6500.. 낙서 - 책 2013.01.22
Paulo Coelho - <The Witch of Portobello> 코엘료 소설로는 <The Pilgrimage>와 <The Zahir>에 이어 세번째가 되는데 앞 두 소설과 비슷하게 이야기의 진행이 좀 몽롱한데, 그래도 14쪽(문고본)에서 그 양모의 이야기가 시작되면서부터는 스토리 라인이 분명해지면서 읽어갈 만해진다. 살해당한(일단은) 아테나의 생애 이야기를 .. 낙서 - 책 2013.01.17